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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사이공항에서 츠루하시

간사이공항에서 츠루하시

간사이공항에서 츠루하시 가는 방법라피트 특급열차[설명] 또는 난카이 급행열차[설명]를 타고 난카이 난바역에서 하차한 후에 긴테쓰 나라선의 탑승장으로 가야한다. 긴테쓰 난바역에서 탑승 후 쓰루하시역에서 하차한다. 간사이 공항 기준으로 약 1시간에서 1시간 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. JR선으로도 갈 수 있으며 JR난바역에서 난카이 본선에 탑승하여 덴노지역까지 이동 후 오사카 순환선으로 환승하여 쓰루하시역 또는 모모다니역에서 하차하면 된다.

1920년대부터 재일 한국인 및 재일 조선인이 많이 모여 살았던 곳으로, 지금은 ‘이쿠노 코리아타운’이라 부른다. 불고기를 판매하는 식당들이 많다. 읽는 방식에 따라 ‘츠루하시’ 라고도 한다. 한국식 오코노미야키로 유명한 가게 ‘어머니(オモニ)’도 이 곳에 있다. 현재는 한류 붐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. 역 근처로 츠루하시 시장이 형성 되어 있으며 김치를 포함 한국 식자재, 한식당, 한복집, K-POP 굿즈샵 등이 모여있으며 다양한 한국 관련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. 그 외에도 모모다니역으로 가면 코리아 타운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. [위키]

츠루하시 맛집 은 엄청난 양의 참치 덥밥을 판매하는 쓰루하시 마구로 쇼쿠도[설명][구글맵], 스시 맛집 스시긴[구글맵], 스시요시[구글맵], 불고기 맛집 고기 한판, 한국식 바베큐 곱창구이 전문점 소라[구글맵] 등등 많은 집들이 있습니다. 한식이 먹고 싶을 때 방문한다면 어느 곳에서 먹는 한식보다 가장 제대로 된 한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. 그와 더불어 스시와 오코노미야키, 타코야키도 맛볼 수 있습니다.

츠루하시 숙소는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장점은 한국인 혹은 한국어가 가능한 사장님이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서 외국어를 못하는 상황에서 정보를 얻기에 유리하다는 것입니다. 하지만 단점은 지리적 이점이 없다는 것입니다. 중심가에서 조금 더 들어가야 하는 위치에 있고, 별도의 지하철 요금이 발생하는 데다가 역에서 걸어 들어가야 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꽤 시간과 체력을 소비해야 합니다.

비용을 잘 계산해 보고 난바역과 닛폰바시, 우메다역과 기타하마역을 중심으로 호텔이나 숙소를 잡는 것이 관광에는 매우 유리한 점이 많으니 오사카 지역에 숙소를 잡을 때 여행 목적에 맞는 위치에 숙소를 잡는 것이 여러 비용을 줄여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일정에 도움이 되는 위치에 숙소를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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